안녕하세여. 부녀회장입니다.
이 날은 수원에서 자주 모이지만 축구 한일전같은 느낌으로 매번 자주 보는 이들끼리 뭉쳤슴다.
곰탕에 일차 끝내구 가게앞에서 일교시 결과 기다리는 수원 아재들...ㅋㅋ
이차는..
미리 예약된(?) 가마솥 통닭집 ㅋㅋㅋ
소맥 한잔씩 원샷하구 온니 소주로 달립니당.
다들 술마시며 신나게 시청한 뒤..
못보던 친구네요.
이 친구도 살코기 좀 줍니당.
언제나 그렇듯 삼차갑니다.
삼차는 옆 24시간 기사식당에서 돈까스에 해장국에 소주일병씩 마시구 시마이~~~
언제나 그렇지만 수원파는 참 말두 많구 술도 많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