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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중 당달님의 초제한에 대한 이야기 하는것을 듣고 글쓰고 싶었지만 너무 긴글인것 같아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먼저 방송 너무 잘보고 잘보고 있습니다.
지금 24전 치구 있는 하수 입니다. 당구장은 애들때문에 1주일에 한번 정도 가서 많으면 3게임 정도 경기를 하고있습니다.
지역이 아직 시골이라 1시간 넘어도 만원입니다. 조금 넘어도 맥시멈 요금 입니다.
근데 궁금한것이 정말 빌리보드 상 평균 시간이 38초 정도 나오는데 득점하면 바로 득점 버튼 누르고 공이 움직여도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움직이는 시간 고려해보면 30초 조금 넘는것 같습니다.
근데 구장에 사람들은 너무 느리다 게임 매칭이 잘 안되는것같고 게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장 분위기라 생각하고 저도 조금씩 빨리 해볼려고 하는데 1주일에 1번정도 공이 멈추면
딱 눈에 들어와서 바로 샷을 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어제는 구장 사장님(30점)이 30초 시간 맞추고 한번 쳐보자고 10이닝 정도 치는데 하시는 말씀이
득점되면 바로 득점 누루고 공이 움직이고 있다가 딱 정지되면 20초 안에는 샷을 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조금 힘든데
고스 25점 이상 경기는 더욱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너무 건성건성 치는것 같아서 최선을 하고
맞수 및 저점자는 그것보다 조금 생각하면서 치고있는데
궁금한것이 시골구장이라 이 상황을 맞추어 주는것이 틀린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20초 정도에 샷을 하면 나중에 루틴으 바뀌게 되거나 그럴때 어떻게 해야될지
아님 그냥 한게임 구장 분위기 맞추어 주고 연습으로 하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샷을 늦게하는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상대방에게 비매너인지 아님 대충치는것이 비매너인지
경기를 해야지 실력이 느는것이라 이부분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긴글 올립니다.
참고로 한게임치면 거읜 한시간정도나오니까 저랑 게임하면 거의 만원 이라고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반대로 제가 지면 저도 만원인데...
집에서는 해커라인으로 구장 못가면 연습은 조금 하고있습니다.
 
너무 긴글이라 죄송합니다.
당구는 늘고 싶은데 지금 애들때문에 여건이 이러니 어쩔수 없이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하점자로써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글올릴거니 너그럽게
고점자로써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잘보고있는 해커 방송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