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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질문은 아니고...상담좀하겠습니다.제가앞으로 공을치면서 무조건고쳐야될게2가지 있다고보는데 첫번째는 떨리는 감정 두번째는 스트레스 인데요. 그 두가지가 너무 극심하게 나타나서 평상시대로 공을 못치는데 좋은 해결방안이있을까요.,남들은 실력이쌓이면 된다고하는데 제가 만약 고점자가된다고해도 긴장되서 떨리는건 똑같지않을까요?그리고 고점자일수록 스트레스는 더많이받는걸로알고있습니다.물론 누구나 겪고있고 경험했겠지만 제가남들보다 훨씬심하기에 고민상담해봅니다. 단순히 제가못쳐서 결과가안좋다면 인정할부분이지만, 감정적으로 혹은 스트레스받아서 경기에서지거나 결과가 안좋다면 그건 지금도앞으로도 당구에 막대한영향을 끼칠거같네요..긴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하고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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